title : 윌리암슨 주교님의 Eleison Comments 제621호
name : silviadate : 2019-06-18 09:48:00hits : 72
 프로메테오소개

20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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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위선은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2차 바티칸은 그 걸작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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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브르 대주교가 성비오10세회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대주교는 성비오10세회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16개 문서에 대한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왜냐하면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1960년대의 전례가 없는 수많은 문제에 도착한 주요 홍예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와 세상은 2차 바티칸 이후 내내 그 수많은 문제로 시달려 왔다. 의심할 여지 없이 성비오10세회는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 연구에 공헌했다. 그렇지만 성비오10세회 사제들이 2차 바티칸의 질병이 매력적이고, 전염성이 강하며, 참된 신앙에 치명적임을 더 잘 파악했더라면, 오늘날 성비오10세회는 혹자가 죽음을 생각하기까지 스스로 괴로워했을까? 묻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2010년에 문제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성비오10세회 사제 알바로 칼데론(Alvaro Calderon) 신부의 원기 왕성한 연구가 스페인어로 등장했다. 신부는 자질이 충분한 토미스트로, 아르헨티나의 성비오10세회 신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친다. 그의 책 제목은 <프로메테우스, 인간의 종교(Prometheus, the Religion of Man)>이며 ‘2차 바티칸 해석을 위한 에세이(An Essay to Interpret Vatican II)’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320쪽짜리 책은 2차 바티칸이 그 영향만이 아니라 문서로도 우상 숭배라는 극적인 규탄으로 끝을 맺었다. 듣자 하니 책이 프랑스어로 번역되었다고는 하나, 그런 번역이 존재한다 해도 아마도 공의회의 새교회와 그 서출인 신 성비오10세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틀림없이 결코 출간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그 책은 번역되어 수많은 언어로 출간돼야 한다.

코멘트가 걸핏하면 2차 바티칸을 비난하는 이유의 설명을 돕기 위해, 독자들에게 책의 개요를 연속된 기사로 게재하여 제공할 것이다. 각각 750개 정도의 단어로 된 기사 몇 편에 빽빽하게 주장된 320쪽짜리 책을 소개한다는 것은 위험한 시도이다. 그렇지만 가톨릭 신자들이 수고를 덜기 위해서는 적어도 2차 바티칸의 완전한 악의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이 기사들은 그들 주위에 조성되고 있는 교회와 세계의 황폐화에 대한 어떤 설명을 구하는 평범한 영혼들을 위한 게 될 것에 비해, 설득당하려면 심도와 정확성을 더 필요로 하는 전문 신학자들에게는 더 시시할 것이다. 그런 황폐화를 초래하기 위해서 2차 바티칸은 깊고 일관성이 있어야 했다. 이번 호 코멘트는 적어도 칼데론 신부의 책의 토미즘적 깊이와 일관성을 제시할 만큼은 돼야겠다.

2차 바티칸이 우상 숭배라는 규탄은 거의 더 심각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신부의 책을 보면 2차 바티칸 자체의 16개 문서의 일련의 참고 문헌, 특히 <Gaudium et Spes(기쁨과 희망)><Lumen Gentium(인류의 빛)>이 그 규탄을 뒷받침한다. 그가 설명하겠지만, 문제는 역사상의 이유로 우상 숭배 교리가 가톨릭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도록 그것을 감추기 위해 2차 바티칸의 저작물들이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이다. 당시에 르페브르 대주교는 16개 문서 중 14개 문서에 직접 서명했다. 위장의 결과가 확연해진 몇 년 후에는 절대로 서명하지 않았지만. 따라서 문서는 교묘하게 모호하여 글자 하나에 전혀 다른 정신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교회에 지극히 충실한 가톨릭 신자들과 교회를 변화시키려는 현대주의자들 둘 다 문서의 글자가 가톨릭답다고 주장할 수 있고 또 주장한다. 그렇지만 칼데론 신부의 것과 같은 분석의 큰 이점은 문서 자체를 근거로 문서의 정신이 인간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2차 바티칸의 신현대주의는 아주 특히 의미 파악이 힘들고 기만적이다.

그런 책의 스페인어판을 아직 구할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어쨌든 출판자는 Luis Maria Campos 1592, Morón, Bs. As, Argentina, Tel. 4696-2094로 돼 있다. 인터넷사이트 https://www.scribd.com/document/116861810/PRH에서는 칼데론 신부의 책에 대해 132쪽짜리 스페인어로 된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제4부로 돼 있다. 1, 2차 바티칸은 무엇이었나, 정의; 2-4, 2차 바티칸은 무엇을 했나, 2차 바티칸은 무엇을 만들었나, 2부 새로운 인간, 3부 새로운 교회, 4부 새로운 종교. 엘레이손 코멘트에서는 4개 부분에 맞추어, 4편의 기사(어쩌면 중단될지도 모르지만)가 이어져야 한다.

Kyrie el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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