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윌리암슨 주교님의 Eleison Comments 제613호
name : silviadate : 2019-04-15 11:19:37hits : 278
 성주간 교훈

2019413

613

우리 주님의 십자가로부터 당신의 지극히 보배로운 성혈과
물이 흘러나와, 신성하게 정화하는 홍수를 이루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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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의 복음을 읽는 것만큼 교훈이 풍부한 복음 독서는 없다. 여기에 우리 주님의 수난에서 발췌된 몇 가지 인용문을 시간 순서대로 인용해 놓았는데, 우리 시대, 당신 교회의 수난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다.

루가 19,40: 만일 이 사람들(제자들)이 잠잠할 양이면, 돌이 반드시 소리하리라.” - 예수께서 성지주일에 예루살렘에 막 들어가실 때, 군중은 큰 소리로 예수를 찬미한다. 바리사이들은 시끄럽다며 불평한다. 그러나 천주의 진리는 들리리라. SSPX가 잠잠해지니, SSPX가 말했던 진리를 다른 누군가가 말해야 하는 것이다.

요왕 17,15: 저들을 세상에서 거두시기를 기구하지 아니하옵고, 오직 흉악에서 구하여 주시기를 기구하옵나이다.” 최후의 만찬이 끝나고, 만찬실을 떠나시기 직전에 예수는 하늘에 계신 성부께 종도들을 위해 기도하시지만, 종도들에게 그 삶은 쉽지 않다. 그런 것을 오늘날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삶이 쉬워야 할 이유가 무엇이리오?

마두 26,31: 내가 목자를 때리매 양의 무리가 흩어지리라.” 오리와 산에서 예수는 종도들더러 그들이 모두 흩어질 것이라며, 구약(자카리야 13,7)을 인용하신다. 오늘날 교황이 신앙에서 불구가 되면서, 가톨릭교회 전체가 사실상 불구가 되었다.

마두 26,40: 깨어 기구하라.” 곧 배반당하시게 될 제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는 종도들에게 시련의 시간에 대비해 기도로 준비하라고 경고하신다. 예수는 그저 기도하라,’거나 기도하고 지켜보라,’고 하지 않으시고 깨어 기구하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눈을 뜬 채로 있지 않으면, 깨어 있기를 멈추면, 기구하는 것도 멈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의 최대 시련의 때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요왕 18,6: 예수 나로라말씀하시자, 곧 저들이 무르청하여 땅에 자빠지는지라.” 성전 관원이 예수께 가까워지면서, 대담무쌍하게 신분을 확인하니, 일순간 예수의 신성한 힘의 한 줄기 불꽃이 발산된다. 그들은 모두 쓰러진다. 오늘날에도 또 다른 그런 불꽃으로 교회를 즉시 구출할 수는 있겠으나, 인간의 마음을 설복하진 못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시련은 다 이행돼야 한다.

마두 26,52: 네 칼을 그 칼집에 꽂으라. 대개 무릇 칼을 부리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베드로는 사내답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단호히 예수 그리스도를 지키고자 하나, 이해하지는 못했다. 예수께서 클럽 잭이 아니라 마음의 왕이 되실 거라는 것을. 사내다운 남자들은 오늘날 교회를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이건 도모한다. 기도하는 것에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을 기도하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종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도망칠 것이다.(56)

루가 22,53: 오직 지금은 너희 때요, 또한 캄캄한 자들의 권세로다.” 예수는 성전 관원에게 막 잡힐 참이다. 예수는 점잖게 불평하시기를, 성전에서 드러나게 설교를 하고 있던 낮에는 잡지 않더니, 더 이상 지켜 줄 군중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 밤에 잡아야 했다고 하신다. 역사를 통틀어 예수는 이렇게까지 버림받으신 적이 없다. 오늘날처럼 어두운 시절인 적이 없다.

마두 27,26: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는 우리와 및 우리 자손이 당하리이다하더라. 이에 총독이 바랍바를 백성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편태하여 저들에게 내어 주어 하여금 십자가에 못 박게 하니.” 분명히 말하건대, 여기서 백성바랍바를 놓아달라고 청하고 예수를 멸하도록 백성을 설득한’(26) ‘제관장과 두민들만이 아니다. 천주를 죽임(인성 안에서 천주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자신과 자기 자손에게 내려 달라고 빎으로써 빌라도가 손을 씻게 만든 것은 막 소동을 일으키려는(24), 빌라도 앞의 군중 전체였다. 이 군중은 대부분 유대인들이었고, 군중은 그렇게(‘우리와 및 우리 자손이라고) 신분을 밝혔다. 그러므로 천주를 죽인 것에 대한 책임은 그들이 공동으로 그들의 진정한 메시아를 인정하고 흠숭하지 않는 한 그 자손들에게 놓여 있다. 그렇지만 성경은 이것이 세상 끝날에 가서야 일어날 거라고 말한다.() 11,25-27). 참된 가톨릭 신자답게, 레오 13(1878-1903)는 똑같은 성혈이 저주가 아니라 갱생의 성반’(예수 성심께 세계를 봉헌하는 것에 대한 법령)으로서 유대인들을 꾸짖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저들은 우리의 배교를 채찍질하려고 천주를 섬긴다.

Kyrie el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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