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윌리암슨 주교님의 Eleison Comments 제702호(마디랑 - 배역)
name : silviadate : 2021-01-04 13:00:29hits : 28
 마디랑 - 배역

20201226

702

우리는 천주께로부터 났다. 우리는 천주께 가기로 돼 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른 대답이 있을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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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5월 파리에서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 정도로 급진적인 학생 폭동이 장기간에 걸쳐 발생했다. 그때까지 서양의 생활 방식을 구성했던 모든 것의 이론적 전복과 실질적 파괴에 관해서, 파리의 학생 폭동은 지난여름(2020) 미국의 많은 도시를 약탈한 폭동에 필적했다. 사실, 파리 폭동은 장 마디랑의 책 <21세기의 이단>의 제6부와 마지막 부분에 실마리를 제공했다. 왜냐하면, 파리 폭동은 마디랑의 책 전체가 다음과 같이 말하고자 했던 것의 그림책 삽화였기 때문이다. , 가톨릭 문명이 공산주의자로 변질되고 있고, 그것은 큰 배역이며, 가톨릭 주교들은 반역자이다. 따라서 책의 제6부 중 3개의 장은 다음과 같다. 1) 685월은 주교들의 마지막 배역이요, 2) 주교들은 참된 가톨릭 신자들을 거부하며, 3) 진정한 그리스도교 신앙을 배신한다.

 

1장에서 마디랑은 말하기를, 미국의 여름 폭도들처럼, 1968년 봄에 파리에서 반란을 일으킨 학생들은 서양 문명을 부숴버리기 위해 어떻게 위협했는지, 또 프랑스 주교들의 공식 논평은 새로운 사회를 요구하는 광범위한 운동이다,”였으며, 그들은 2차 바티칸의 이름으로 그것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한다. 한 달 후 공식 선언문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1968년 혁명은 민중을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누지만, 우리 주교들은 찬성파이다.” 실제로 마디랑은 이렇게 말한다.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에게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여, 훨씬 더 광범위한반동을 자극할 정도로 마음대로 하기 위해 무력과 거짓말과 속임수를 사용했다. 그렇지만 현대의 주교들은 모든 자연법과 그리스도교 문명의 과격한 전복에 대해 무엇을 신경 쓰는가? 그들 중 아무도 공산주의가 배역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것은 개혁 운동인가? 개혁 운동은 거짓말과 함정일 뿐이라고 마디랑은 말한다.

2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좌익 혁명가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주교들은 혁명가들에게 우익, 그렇지 않으면 근본주의자또는 근본주의 가톨릭 신앙 추종자들로 알려진 가장 충실한 가톨릭 신자들의 목을 쟁반에 담아 대령해야 했다. (1970년대에 교황 바오로 6세가 르페브르 대주교를 불구로 만들려고 그토록 열심히 노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지만 천주께는 다른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이 더 지나고 보니, 르페브르 대주교의 단체였던 것은 현대화한 로마의 승인을 갈망하고 있었다).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건대, 프랑스 주교들은 한 입으로 두말하는 오랜 방침에 착수했다.

그들은 좌익에는 , 우리를 보수파나 근본주의자로 취급하지 마시오. 우리는 그대들처럼 혁명가요,”라고 말하는 한편, 우익에는 , 우리가 무엇이건 바꾸고 있다고 생각지 마시오,”라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그 후 내내 이 주교들은 한 번에 두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해 왔다. 이는 복지부동 비결이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근본주의자들과 직설로 다투기를 회피한다. 그들은 진리의 고지를 포기했다.

책 전체의 마지막 장에서, 마디랑은 지질한 프랑스 주교들에 대한 비난을 마무른다. 현대 세계는 불량하고, 모든 영역을 볼 때 거짓 위에서 돌아가고 있다. 진화, 육백만, 9.11, 코비드, 그리고 이들은 눈에 띄는 거짓 중 일부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무엇이 잘못됐는가? 학생들은 거의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부분 현대 세계가 훌륭하다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본능적으로 그들은 그것을 허물어버리고 싶어 한다. 그러나 가톨릭교회는 근대성을 믿지 않기도 하는 한편, 무엇이 잘못됐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1864년에는 오류에 대한 80개의 주요 목록을 발표했다. 바로 교황 비오 9세의 <오류 목록(Syllabus of Errors)>이다. 여기에는 주교들이 학생들을 가르쳐 왔어야 하는 교리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교리를 잘 배웠더라면, 1960년대 이후 모든 서양 문명을 재건해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은 2차 바티칸에서 세계의 주교들은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기는커녕 그들과 합류하기를 택했고, 학생들은 야만인으로 변했으며, 그리스도교 문명은 죄다 배신당했다.

주교들에 관하여, 마디랑은 그의 책에 마지막 말을 덧붙인다. “치사한 자들!”

<20세기의 이단>에 대한 분석은 통찰력이 있다. 특히 미국을 위한 2020년의 교훈이 차고 넘친다. 아마도 전면적인 재난이 있어야만 인류는 그 교훈을 배울 수 있으리라. 18세기에 버틀러(Butler) 주교가 말했듯이, 아직이다. “상황은 그들의 현재 상태이다. 그 상황의 결과는 그들이 앞으로 있을 상태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우리는 자신을 속이려 들까?”

Kyrie el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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