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윌리암슨 주교님의 Eleison Comments 제676호(지지 선언)
name : silviadate : 2020-06-29 20:39:44hits : 16
 지지 선언

2020627

676

천주여 비오니, 비가노의 많은 주교 친구들이
비가노의 검을 들어 올려 교회의 목적을 위해 싸우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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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노(Viganò) 대주교 각하,

며칠 전에는 르페브르 대주교가 세운 표양에 따라 신앙을 계속 방어하기 위해 교회 내에서 분투하는 4위 주교 중 1인이 각하에게 각하의 69일 서한에 대해 축하하고 지지하는 서한을 썼소이다. 서한에서 각하는 현 교회의 위기의 진원지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임을 밝혔지요. 4위 주교는 모두 각하께 보내는 이 추가 서한으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각하를 위해 예의 그 축하와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싶구려. 좀 줄이기만 했을 뿐, 본질상 토마스(Tomás) 주교가 각하에게 썼던 것을 반복하오.

온 교회를 앞에 두고 있는 양심의 의무로서, 이 서한을 통해 각하가 교회를 집어삼키고 있는 위기에 대해, 또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기원에 대해 최근에 비난한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가르치기를, 매 순간 끊임없이 신앙을 고백할 의무는 없지만, 신앙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신앙을 고백해야 할 막중한 소임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어느 누가 교회의 전례 없는 위기로 인해 가톨릭 사제직이 심하게 침해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미사성제와 거룩한 교리 보전에는 참된 가톨릭 사제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교회의 합법적 당국이 교회의 정신에 따라 행동하기를 거부할 때는, 평신도가 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그 어떤 주교도 신앙 안에서 마냥 저항만 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천주대전에서 우리는 천주께로부터 주교직을 받음이요, 신품성사를 온전히 받은 성성에 의지하여 말하노니, 현 위기에서 영혼의 유익을 위해 이 권능을 사용하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본분이기도 합니다.

각하의 66일 서한을 보건대, 각하는 놀랍도록 명료하고 진정성 있게, 공의회가 적그리스도의 음모에서 비롯된 새로운 지침을 도입했을 때 가톨릭 성직자와 신자들이 어떻게 속았는지를 인정하는군요. 주교직과 사제직에서 그토록 많은 동료의 통탄을 금치 못할 맹목을 목격하자니 고통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위기 그리고 근대주의에 저항할 필요를 깨닫지 못하거나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근대주의는 지금 최고위와 교회의 최고위 수준에 똬리를 틀고 있는 공의회 분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저항은 완전히 합법하며 영속하는 교회의 뜻에 부합합니다. 주교는, 요컨대,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주교에게 맡겨진 임무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온전한 성직을 통하여 전달받을 수 있고 전달받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건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너희들에게 전한 바는 나로서도 또한 받은 것이니. - Tradidi quod et accepi.”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와 안토니우 지 카스트루 마예르(Antonio de Castro Mayer) 주교는 반자유주의 및 반근대주의에 따라, 근대주의와 새미사 그리고 공의회의 개혁으로부터 가톨릭 성전(聖傳)이라는 보배를 구하기 위해 19886, 소위 생존 작전으로써 4위 주교 성성을 추진했습니다. 그리하여 성총과 변치 않는 교리가 계속 전달될 것을 보장했지요. 우리는 그들의 후계자로서, 모든 시대의 교회에 대한 대주교의 충성심으로 말미암은 지시에 따라, 각하의 입장을 진심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같은 원천에서 마시기만을 바람이요, 같은 원천이란 거룩하고 공번되며 종도로조차 전해 내려온 로마 교회인즉, 로마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죠.

누군가 우리에게 로마 당국과는 합의가 언제 있을 거냐고 묻는다면, 우리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로마가 우리 주님께로 돌아오는 때입니다. 로마의 관리들이 다시 한번 우리 주님을 만민과 만국의 왕으로 인정하는 날, 바로 그날에 교회로 돌아오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가톨릭교회를 전복하려던 자들일 것인즉, 우리는 가톨릭교회를 전혀 떠나지 않았지요. 그동안에 우리는 공의회의 오류와 그 오류를 조장하는 자들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저항함으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가장 필요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복되신 동정녀, 파티마에서 우리의 모친으로서 현재의 위중함에 대해 경고해 주신 성모께서 교황과 전 세계의 주교들에게 당신의 하자 없으신 성심께 러시아를 봉헌하는 데 필요한 성총, 또 다섯 번의 첫 토요일 보상에 대한 신심이 널리 퍼지는 데 필요한 성총을 주십니다. 그리하여 근대주의는 버림받고 영혼들은 온전하고 흠결이 없는 가톨릭 신앙으로 돌아옵니다. 가톨릭 신앙 없이는 천주를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으니까요.

천주께서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Carlo Maria Viganò)를 축복해 주시기를,

-미셸 포(Jean-Michel Faure) 주교
토마스 아퀴나스(Tomás Aquinas) 주교
리차드 윌리엄슨(Richard Williamson) 주교
제라르도 젠데하스(Gerardo Zendejas)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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