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윌리암슨 주교님의 Eleison Comments 제644호(헛발질에 대한 댓글)
name : silviadate : 2019-11-17 16:15:32hits : 53
 헛발질에 대한 댓글

20191116

644

성비오10세회는 세상을 따르고 있다.
성비오10세회의 파멸적 행보의 앞날이 더더욱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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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112일과 9일의 제642호와 제643)의 지난 두 쟁점에 대해 두 독자가 직접 성비오10세회의 상태에 관하여 유용한 소견을 말했다. 뉴스의 첫째 항목은 새 성비오10세회가 성비오10세회 내외부의 모든 전통주의자를 모아들여 단일 권위의 지배를 받게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었고, 둘째 항목은 로마와 SSPX교리 토론SSPX 대표단을 이끄는 펠레 주교와 함께 로마에서 재개되리라는 것이었다. 첫 번째 논평자는 혁명의 지속적인 술책에 대해 논평하고, 두 번째 논평자는 파글리아라니 신부를 위협하는 운명에 대해 논평한다. 첫 번째 논평자의 댓글은 다음과 같다.

이 뉴스의 두 항목은 매우 유감스럽다. 개인적으로 SSPX가 더 이상 아쉽지 않을지언정, 배교한 로마에 완전히 굴복한 상태에 있는 SSPX를 보자니 심히 괴롭다. 교회의 혁명이 가톨릭 신자들의 저항을 불러오기 쉬운 중요한 단계를 밟을 때마다, 교회는 항상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달리 택할 입장, 저항하는 사람들을 무력화할 막다른 곳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 언제나 그렇다. 그들을 로마의 방향으로 조종하기 위해, 로마가 SSPX를 내세우는 것은 SSPX가 배교하는 베르골리오에 저항하는 모든 가톨릭 신자를 상대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걱정된다. 그들이 꿍꿍이를 꾸미는 게 그것이라는 걸 예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손에 들고 있는 하나의 무기는 러시아의 봉헌을 얻게 해줄 묵주기도이다. 천주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위에 기록된 논평은 음모론가짜 뉴스도 아니다. 현대 교회와 세상을 오도하는 자들은 공공연하게 능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정직한 자들이 아니다. 그런데 천주는 당장이라도 큰 힘을 허락하시어 현대 교회와 세상의 배교를 응징하실 수 있다. 현대 교회와 세상을 오도하는 자들은 모두 너무나 자주 천주의 진짜 원수들,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감추기 위해 꾸미고 기만해야만 하는 부정직한 혁명가들이다. 그러므로 비둘기같이 순직할 뿐만 아니라 뱀같이 지혜로운 가톨릭 신자(cf. 10,16)들이 혁명가들의 속임수를 비난할 때마다, 혁명가들은 그런 가톨릭 신자들을, 이를테면 음모론자라고 비난할 것이다. 이는 한층 더 속임수이다. 왜냐하면 비난이 종종 사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 경우에는 1988년에 르페브르 대주교가 성비오10세회가 참된 신앙을 지키도록 살아남을 수 있게 하려고 4위의 충실한(당시에는) 주교들을 성성함으로써 자유주의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히려 하자, 자유주의 로마는 성베드로회를 마련하여 그 주교성성에 반감을 품는 모든 SSPX 사제를 받아들여 무력화했다. 마찬가지로 위의 논평자가 2019년에는 모든 반대 세력을 로마의 통제를 받도록 모아들이기 위해서, 로마가 성비오10세회를 교황 프란치스코를 반대하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방편으로 바꾸고 있다고 할 때, 그것은 결코 가짜 뉴스가 아닌 것 같다. 자기들을 비난하는 자들을 비난하는 아주 똑같은 속임수를 쓰는 것은 천주의 원수들의 전형이다.

 

두 번째 논평자로 말할 것 같으면, 그는 돈 파글리아라니가 로마의 의도를 잘못 판단하는 것에 대해 펠레 주교보다 과실이 덜할지도 모르지만, 그의 전임자가 성비오10세회의 우두머리일 때 했던 것처럼 계속 행동한다면, 성비오10세회의 신앙에 대한 방어력을 상실하게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은 바로 그, 파글리아라니라고 한다. 그를 무한정 봐줄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가 펠레 주교처럼 행동하기를 계속한다면, 또 행동하기를 계속하는 한, 그의 결백은 틀림없이 점점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논평자의 댓글은 다음과 같다.

로마에서 펠레 주교의 지휘하에 SSPX가 로마와 SSPX의 교리 토론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은 펠레 주교의 후계자, 돈 파글리아라니에게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펠레 주교의 후계자는 그것 때문에 펠레 주교를 선택했다. 돈 파글리아라니는 펠레 주교와는 달리 합의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돈 파글리아라니는 전임자와 같은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그는 그런 조건부에서 벗어나거나, 성비오10세회의 무덤 파는 사람으로 이름을 남길 운명이다. 당치도 않다! 나는 그와 성비오10세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돈 파글리알니의 눈이 열리고 그의 두 보좌에게 영적 통찰력을 주시도록 천주의 모친께 간청할 것이다.

두 논평자가 기도에서 유일한 해결책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주목하라. 인간적으로 말해서, 성비오10세회는 완전히 불구는 아니더라도, 본질적으로는 불구이다. 공의회 교회에 다시 합류하는 길을 택한다면, 성비오10세회는 공의회 교회의 운명을 공유할 것이다.

Kyrie el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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